최신보험뉴스

소비자 대상 소송 줄어든 보험업계

admin 2018.10.24 13:07 조회 수 : 3

지난 1분기 보험업계 전체 분쟁관련 소제기 건수는 7,152건으로 작년 동기 7,737건 대비 585건 증가했습니다. 이 중 보험사가 고객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건수는 53건에서 46건으로 7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중, 반복 소송 제외 신청 건은 364건 늘어났고 민원인 신청 건도 5건 늘어났습니다.


전체 소송 건수가 늘어났는데 보험사가 소비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건수가 줄어든 점은 매우 의미가 큽니다. 보험사가 자체적으로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민원을 줄이며 소비자와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고 소비자보호에 힘을 쏟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보험업계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소송 건수가 감소한 이유는 금융당국이 민원 규제 강화를 예고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합니다.


보험업계의 민원 감소세는 올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헌 금감원장이 보험업계 민원 감소를 눈여겨보고 있으며 관련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보험업계 관계자 역시 금융당국이 민원감소를 계속 권고한 만큼 민원이 줄어든 것 같다며 금융당국이 밝힌 입장이 보험사들의 자체 민원 축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