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두통은 누구나 느끼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 증상입니다. 그렇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계속된다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고 중대 질병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특히 뇌종양의 초기 증상일 수 있는데요. 뇌종양은 발생 빈도는 낮지만, 사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뇌종양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제대로 알려진 것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연구결과에서 유전이나 화학물질, 대기오염, 바이러스 감염, 방사선 노출, 외상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뇌종양이 커지면 뇌압이 켜져서 두통 및 구토가 생기게 됩니다. 보통 새벽에 두통이 심해지는데 잠을 잘 때는 머리 근처의 혈관이 팽창하여 압력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주위 신경을 압박하면 신경을 마비시켜 팔, 다리 마비가 될 수도 있으며 뇌가 종양에 눌려 시력장애, 안면신경 마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환인 만큼 뇌종양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조기진단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