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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은 메르스 환자가 다시 나타났다가 열흘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두 차례에 걸쳐 시행한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비행기를 탔던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에게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메르스 사태는 소강 국면을 맞았는데요. 한국에서 메르스가 처음 발병했던 2015년 18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고 38명이 사망하며 메르스 치사율은 20.4%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메르스도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지 궁금증이 퍼지고 있는데 보험업계 관계자는 메르스가 호흡기 질환으로 분류됐기 때문에 실손의료보험이나 질병보험, 사망보험 등 정액 보상하는 보험에서는 조건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지만,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직접 확인해보는 게 제일 좋다고 말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메르스 특화보험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메르스는 현재 치료제도 백신도 없어서 치료 기간과 비용을 예측하기 어려워 신뢰할 만한 손해율을 산출할 수 없기에 상품 개발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