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뇌경색, 뇌출혈을 통틀어서 뇌졸중이라고 부릅니다. 중풍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많은 사람이 겨울에 자주 발생한다고 알고 있지만, 여름에도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여름에는 발병률이 낮을 거로 생각해서 방심하는 일이 많아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뇌졸중의 원인을 날씨입니다. 더위로 땀을 많이 배출하면 그만큼 몸속에 수분이 줄어드는데 그러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서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이로 인해 혈전이 발생하고 혈관이 막히면서 뇌경색이 생기는 것입니다. 반대로 에어컨으로 인한 과도한 냉방 탓에 생기기도 합니다.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서 야외로 나갈 경우 급격한 체온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때 혈액 흐름이 정체해서 혈전 이상이 생기고 혈관이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위험들을 막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서 땀을 흘린 만큼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지 않도록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고 샤워도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